직원들이친절함.그러나 이분들은 feels like homes직원들로 아파트와상관없음. 아파트주인이따로있어서 관리만하는것이나 아파트상태확인은 미흡함

히터가전혀전혀안된다.너무너무추운집이다. 직원이보고사무실서 라디에터가져왔으나 전기과부하가걸려서 자꾸만 집전체전원이차단된다.난방기기와전기렌지가동시사용불가. 조금만 뭘하면전기가나감.아주아주춥다.뒷집에 큰개를두마리키우는데시끄럽다. 이층에위치한집인데 (우리식으로이층,여기는일층)계단도가파르고 엘리베이터가없다. 동네가 완전서민적인데라 밤에는 으슥한느낌. 슈퍼도 조그만한거뿐이고 뷰라고는 뒷집 개와 고개내밀면볼수있는 콩만한 바다뷰가전부. 어이없는거는 주인이와서 치운건지뭔지. . 비닐봉투에수건이 똘똘말아있고,식기류도 일관되게있는게아니고 주방가위는 유치원생들쓰는 아주조그만한가위.복층식이라서화장실은두개인데 둘다청결상태가안좋음. 머리카락들이 굴러다니고,마루바닥은 못이튀어나와서 우리가임시로박스테이프를붙였는데 그게여섯개정도이고모르고다님 발다칠만큼 위험함. 사진에보이는 그집외관은아님.정말잘곳이없으면그때도 차에서자는게나음. 글고집도언덕위에있어세 별로.덕분에 포르투갈여행은 완전 꽝인기억만. .